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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헬스][범계헬스][범계피티][범계pt] 내추럴바디짐 뒷짐 자세가 편하다면 의심해보세요

by 트레이너 이재술 2024.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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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추럴바디짐입니다.
오늘은 뒷짐 지는 자세가 편하다면, 신체의 어느 부위의 근력이 떨어지는 것인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허리에 뒷짐을 지고 다니는 게 편한 사람이 많습니다. 최근 박명수 역시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50대부터 뒷짐을 지는 게 편해졌다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그러나 뒷짐은 허리 근력이 떨어졌을 때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허리 근육은 척추를 지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나이가 들어 근육이 약해지면 허리가 굽을 수도 있는데요. 허리 근력이 떨어진 것을 의심해야 할 때는 허리를 굽혀 걷는 것이 편하고, 허리에 힘이 없어 뒷짐을 지고 다닐 때입니다. 또 벽에 등을 붙이고 섰을 때 뒤통수와 발뒤꿈치가 모두 벽에 닿지 않거나 5분 이상 유지하기 어려운 것도 허리 근력이 약하다는 신호입니다. 노년기 반듯한 허리를 지키고 싶다면 허리 근육을 단련하는 게 좋아요.


허리 근육을 강화하려면 운동이 필수입니다.
내추럴바디짐에서 진행했던 허리 및 고관절 강화 운동 루틴은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ptmaster2/223374198390
나이가 들수록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자연스럽게 줄어들기 때문에 쉽고 안전한 동작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근육 단련을 위해서는 식습관 개선도 중요합니다. 간혹 소화가 안 된다는 이유로 고기 섭취를 피하는 경우가 있는데, 생선이나 달걀 등 다른 식품으로라도 단백질을 보충해줘야 합니다. 근육을 구성하는 주요 영양소인 비타민D도 적절히 섭취해주는 게 좋습니다. 또 허리 근력 강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걷기 등과 같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움직이는 것도 노년층 근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한편 뒷짐 지기는 척추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뒷짐을 지면 자연스럽게 가슴이 펴지고, 허리가 젖혀지는데요. 척추는 목에서 C자, 등에서 D자, 허리에서 다시 C자 곡선을 그리는데, 뒷짐을 지면 이 곡선대로 몸의 형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척추가 받는 부담이 가장 효율적으로 분산되는 자세인거죠. 걸을 때는 손의 위치를 허리 중앙부에 두고, 살짝 앞으로 미는 듯한 느낌으로 걸어야 합니다. 옆에서 봤을 때 머리는 중심에 오도록 턱을 뒤로 당겨야 합니다. 시선은 약간 위쪽에 둬 고개를 살짝 들면 목의 C자 곡선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배를 너무 내밀면 자세가 무너지니 적당한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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