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추럴바디짐입니다.
오늘은 과식을 해서 위가 더부룩할 때 도움이 되는 음식 4가지를 알려드립니다.
연달아 있는 연휴에 그 기간 동안 과식을 한 사람이 많을텐데요.
다음주에도 연휴가 있는 만큼 미리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포스팅입니다.ㅎㅎ
특히 자극적인 음식을 많이 먹어 속이 더부룩한 사람도 있습니다. 음식으로 위 점막이 자극되면 위장 질환을 겪을 위험도 있습니다.
첫 번째는 양배추입니다.
양배추는 대표적인 위 건강식품입니다. 양배추에는 비타민U가 들어 있어 위 점막을 보호하고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 양배추에 들어 있는 ‘설포라판’ 성분은 위암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 활성을 억제합니다. 실제로 양배추가 위암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데요. 부산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은 양배추즙으로 제산 작용과 위암 억제 효과를 실험하기 위해 양배추즙을 암세포에 투여했습니다. 그 결과 위암 세포 성장이 42% 억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양배추는 잎보다 줄기가 먼저 썩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줄기를 잘라내고, 비닐 팩에 소분해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두 번째는 무입니다.
무에는 소화를 촉진하는 효소인 카탈라아제 성분이 풍부합니다. 또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인 디아스타제를 함유하고 있어요. 무는 100g당 21kcal로, 열량도 매우 낮고 80% 이상이 수분으로 이뤄져 더부룩한 속을 다스리는 데 도움을 줍니다. 위 건강을 위해서는 무를 깨끗이 씻어 익히지 않고 껍질째 먹는 게 좋은데요. 무에 함유된 아밀라아제는 껍질에 풍부하고 열에 쉽게 파괴되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는 생강입니다.
생강 또한 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생강의 매운맛을 내는 ‘진저론’과 ‘쇼가올’은 발열 작용과 함께 위액 분비를 촉진하고 소화를 돕습니다. 실제로 미국 창궁대학 연구에 따르면, 소화불량이 있는 상태에서 생강을 먹고 1시간 후 500mL 수프를 섭취할 경우 생강을 먹지 않았을 때보다 위 운동이 활발해지고 소화시간이 빨랐습니다. 이외에도 생강은 항균‧항산화 작용을 통해 세균 번식과 식중독을 막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은 브로콜리입니다.
브로콜리에도 위에 좋은 비타민U와 설포라판 성분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또한 브로콜리의 셀레늄 성분은 항암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브로콜리 줄기 부분을 버리는 부분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줄기에도 위암 예방에 좋은 영양 성분이 풍부합니다. 실제로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브로콜리 줄기를 지속적으로 섭취할 경우 위에서 생성되는 발암성 물질인 니트로소아민의 생성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는 물을 붓지 않고 그대로 쪄서 먹어야 합니다. 그래야 영양소가 체내에 가장 효과적으로 흡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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