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추럴바디짐입니다.
설탕은 우리의 삶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탄수화물이에요.
보통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이라면 설탕은 어디든 들어가 있으며 대부분 정제 설탕을 사용하죠.
싸고 중독적인 단 맛을 끌어올리는데 합리적이기 때문이에요.
이러한 정제 설탕은 혈당을 빠르게 증가시키고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급격히 자극하게 됩니다. 이 말은 혈당이 급격히 떨어지기도 한다는 말이죠.
때문에 식사 시간 사이사이에 공복감을 계속해서 느끼게 되며 단시간 동안 과도하게 증가한 몸속 탄수화물은 정해진 저장량을 초과하게 되어 지방으로 저장됩니다.
이뿐만 아니라 우리의 머릿속에 설탕의 단 맛을 계속 각인시키고 중독시켜 그 맛을 자꾸 찾게 만듭니다.
탄산음료나 여러 가지 빵 종류, 일반 조리 음식, 스낵, 초콜릿과 사탕 등등 정제 설탕이 들어간 음식은 매우 많습니다.
단순히 살만 찌는게 아니라 심하면 죽음까지 이를 수 있는 병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양을 줄이거나 비정제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 방안입니다.
설탕과 탄수화물. 같이 놓고 보면 굉장히 어색하게 느껴지죠?
보통 탄수화물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것은 쌀, 밀가루, 빵 이런 종류일겁니다.
그러나 탄수화물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으며 당도 탄수화물에 포함된다는 사실!
탄수화물은 단당류, 이당류, 다당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단당류는 탄수화물을 이루는 가장 작은 단위이며 포도당과 과당이 해당됩니다.
이당류는 단당류 두 개가 결합해 만든 탄수화물로 설탕, 맥아당, 젖당 등이 해당됩니다.
설탕은 포도당과 과당으로 이루어져 있는거죠.
다당류는 단당류 여러개가 모여서 만들어지는 것인데 단 맛이 나지 않습니다.
다당류는 흡수된 후 간으로 옮겨져 글리코겐으로 합성되고 저장됩니다.
아미노산이나 젖산, 글리세린도 간에서 글리코겐으로 합성되기도 합니다.
간 속의 글리코겐은 필요에 따라 포도당으로 분해되고 혈액을 통해 각 조직으로 가서 에너지원으로 이용됩니다.
다당류에는 감자, 고구마, 보리, 뿌리채소, 식이섬유가 해당됩니다.
소화과정이 단당류나 이당류에 비해 길고 흡수가 느리기 때문에 좋은 탄수화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설탕의 위험에서 최대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선 양을 줄이는 것이 시작입니다.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음식은 찾기 힘들 정도고 외식이라도 하면 무섭취는 불가하기에 양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차고 넘쳐 지방으로 저장되지 않을 정도로 먹는겁니다.
그리고 좋은 탄수화물을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당류에 해당하는 음식을 섭취해주시거나 요즘은 설탕 대체제로
나오는 식품이 많습니다.
비정제 설탕인 코코넛 슈가, 대체재인 몽크슈, 알룰로스, 스테비아 등이 있습니다.
설탕과 비슷한 단 맛을 내며 체내 흡수 없이 배출되는 특징이 있죠.
칼로리 또한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진 대체재 안전 관련 연구가 활발히 진행중이라 참고해주세요!
모두 건강한 올 한 해를 보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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