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추럴바디짐입니다.
오늘은 일교차가 클 때 먹어두면 감기에 걸릴 걱정을 덜 수 있는 식품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쐰 찬바람에 자칫 감기를 앓기 쉬운데요. 면역력을 강화하는 식품을 꾸준히 먹으면 감기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고구마를 껍질째로 먹으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고구마 껍질 속 안토시아닌 성분이 몸속 활성 산소를 제거해 면역력을 강화하는 덕분이에요. 고구마 껍질엔 베타카로틴도 많습니다. 베타카로틴이 체내에 흡수되면 면역력 향상에 이로운 비타민A로 바뀝니다. 항산화 효과가 있어 면역력 향상에 좋은 비타민C 역시 풍부합니다. 고구마 껍질은 익힐수록 질겨지는 게 그나마 단점입니다. 익히지 않은 상태에서 얇게 썰어 샐러드에 곁들여 먹는 게 좋아요.
단호박도 감기 예방과 컨디션 개선에 이롭습니다. 단호박에 풍부한 비타민E는 스트레스 해소와 불면증 해소에 도움됩니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일교차가 큰 날씨에도 체온을 잘 유지할 수 있게 돕습니다. 면역력을 강화하는 비타민A·B·C와 칼륨도 풍부합니다. 단호박 역시 껍질째로 먹는 게 좋습니다. 단호박 껍질에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페놀산이 있어 추운 날씨에 특히 조심해야 하는 심혈관 질환을 예방합니다. 페놀산은 껍질에만 있고 알맹이에는 없습니다. 단호박을 껍질째로 쪄서 부드럽게 만들어 먹거나, 껍질을 3~4일 말린 후 차를 끓여 마시면 됩니다.
한국인이 자주 먹는 마늘도 면역력 강화 효과가 있습니다. 실제로 2016년 호주에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마늘에는 장내 유익균의 성장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 물질이 풍부합니다. 몸을 지키는 면역세포의 70%가 장에 분포할 정도로 장 건강은 면역력에 긴밀히 연관됩니다. 마늘을 먹어 장내 유익균 성장을 도우면 자연스레 면역력이 강해지겠죠. 미국 플로리다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의 인체 적용 시험 결과, 마늘을 분말로 하루 2.56g 섭취했을 때 면역 세포가 활성화되는 게 관찰되기도 했습니다. 감기, 독감 증상 발현 빈도와 발현 시 지속되는 일수도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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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바디짐 일교차가 클 때 섭취하면 감기 걱정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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