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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헬스][범계헬스][범계피티][범계pt] 내추럴바디짐 최대 단백질 섭취를 위해서, 삶은 계란 VS 계란 프라이

by 트레이너 이재술 2024.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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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추럴바디짐입니다.
오늘은 최대 단백질 섭취를 위한 계란 조리 방법은 무엇인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달걀만 있어도 아침 식사를 해치울 수 있습니다.
조리 시간을 최소화하려 달걀을 날것으로 바로 섭취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다만, 날달걀은 삶은 달걀이나 달걀 프라이보다 영양가가 떨어집니다.
식중독 위험도 있으니 바쁘더라도 익혀 먹는 게 좋습니다.


달걀은 어떻게 먹든 영양가가 높지만, 굳이 따지자면 구워서 프라이로 먹을 때 단백질 함량이 가장 많습니다. 농촌진흥청 국가표준식품성분DB에 따르면 날달걀 100g의 열량은 136kcal이고, 탄수화물 0.79g, 단백질 12.91g, 지방 8.25g이 들었습니다. 삶은 달걀 100g의 열량은 145kcal이며, 탄수화물 1.37g, 단백질 13.46g, 지방 8.69g이 들었습니다. 삶은 달걀의 단백질과 지방 함량이 약간 더 많긴 하나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달걀 프라이는 지방 함량과 단백질 함량이 날달걀과 삶은 달걀보다 높습니다. 달걀 프라이 100g의 열량은 206kcal고, 탄수화물 3.79g, 단백질 15.12g, 지방 13.46g이 들었습니다. 지방 함량이 높은 게 신경 쓰인다면 달걀 프라이를 할 때 식용유를 덜 쓰면 됩니다.


바쁜 아침엔 달걀을 날것으로 먹는 게 가장 편하지만, 권장되지 않습니다. 날달걀은 조금이라도 익힌 달걀보다 소화하기가 어렵습니다. 국립축산과학원에 따르면 사람이 날달걀을 소화하는 데 약 2시간 30분, 반숙 달걀은 약 1시간 30분이 필요합니다. 소화 기능이 약한 사람이 날달걀을 먹으면 장내에서 달걀 속 단백질이 제대로 분해·흡수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식중독과 장염 원인균인 살모넬라균에 감염될 위험도 있습니다. 살모넬라균은 달걀 껍데기에 특히 많습니다. 냉장고에서 막 꺼낸 달걀 껍데기에 구멍을 뚫은 후, 입을 대고 내용물을 섭취하는 행위는 삼가고 있습니다. 감염되기라도 하면 36시간 후에 열, 복통, 구토,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완전히 익혀 먹어야 합니다. 살모넬라균은 섭씨 65도에서 20~30분, 75도 이상의 고온에서는 1분 이상만 가열해도 없어집니다.

계란 프라이가 단백질이 높은 만큼, 지방도 높기에 삶은 달걀과 적절히 섞어서 상황에 맞춰 섭취한다면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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