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추럴바디짐입니다.
오늘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습관들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다이어트는 꼭 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야만 성공할 수 있을까요?
사소한 생활 습관만 바꿔도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의외인 생활 습관 5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찬물 샤워는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는 외부에서 공급된 과잉 영양분을 지방으로 저장하는 백색지방과 과잉 열량을 태우는 좋은 지방인 갈색지방이 있습니다. 찬물 샤워를 하면 몸을 따뜻하게 하는 노르에피네프린 호르몬 분비량이 늘면서 갈색지방이 많이 생성됩니다.
이 갈색지방은 체온 유지를 위해 열을 발생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찬물로 샤워하면 더 뜨거운 물 샤워를 할 때보다 더 빨리 백색지방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식사 일기를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식사 일기는 본인이 그날 어떤 음식을 얼마나 먹었는지, 운동은 얼마나 했는지 등을 쓰는 것인데요, 식사 일기에 자신이 그날 먹은 것을 기록하면 식사 및 간식 섭취량을 조절할 수 있어 자연스럽게 체중이 줄고, 부족한 영양분이 무엇인지 파악해 영양 균형을 맞출 수 있습니다. 일기는 자세할수록 좋아요. 자신이 먹은 음식의 종류와 섭취량뿐 아니라 식사 시간과 장소 등 식습관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를 최대한 꼼꼼히 적을수록 효과적입니다. 그날 잘했던 점, 잘못한 점을 작성해 매일 다짐하는 습관도 다이어트 의지를 북돋습니다. 스스로 피드백을 줘 감량 목표와 목표 달성 후의 나의 모습을 구체화하면 다이어트를 지속할 수 있는 강력한 동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밥 먹을 때는 식사에만 집중해야 과식을 막을 수 있습니다.
식사할 때 스마트폰을 보거나 책‧잡지를 읽거나 노트북을 보면 열량 섭취가 늘어납니다. 2019년 ‘생리학 및 행동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식사할 때 휴대전화를 사용하거나 메시지를 읽는 경우는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열량 섭취가 15% 더 많았습니다. 연구팀은 휴대전화를 쓰느라 산만해지면 뇌가 음식을 얼마큼 먹었는지 인지하는 데 방해가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양치질을 한 뒤 식사하면 맛이 현저히 떨어져 식사량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 먹고 싶은 생각이 들 때 양치하면 입속이 시원해지며 식욕을 억제하는데 효과를 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자주 양치하면 식욕은 줄일지 몰라도 치아 건강에는 좋지 않습니다. 너무 빈번한 칫솔질은 치아 표면의 코팅막이 상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다이어트 중이라면 파란색 식탁보나 식기류 등을 활용하는 게 좋습니다.
파란색은 식욕을 떨어뜨리기 때문입니다. 일본 색채학자 노무라 준이치 교수는 연구를 통해 실험 참가자들이 파란색과 보라색을 볼 때 식욕이 감소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심리적으로 파란색이 독이나 쓴맛을 연상시키기 때문입니다. 예로부터 우리 뇌는 독버섯, 덜 익은 과일, 곰팡이가 핀 상한 음식 등 파란색을 띤 음식을 피해야 한다고 학습해 왔습니다. 따라서 뇌는 자연스럽게 이런 음식과 색에 거부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파란색이 식욕을 억제하는 이유는 또 있습니다. 뇌에서 시각 요소를 받아들이는 영역이 따로 있는데, 파란색을 받아들일 때 가장 이성적 판단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즉, 감정을 통제하는 기능이 활발해져 음식에 대한 욕구도 줄어든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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